비오는 날에는 파전이 먹고 싶어! 싶어!!
하지만 나는 파가 없어! 해물도 없어, 아무것도 없어!!!
냉장고에는 먹다남은 호박 호박!! 다이땡 채칼로 갈아, 갈아!!
호박만 넣고 부쳐, 부쳐!!!
아...나의 이 라임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