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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못이라 힘드네요
게시물ID : gomin_16134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퍼플레인
추천 : 1
조회수 : 44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06 19:47:33


ㅎㅎ.. 은행에서 청원경찰 일하고 있어요
은행원은 아니고 할머님 할아버님 자동화기기 업무 도와드리고 창구 업무 보조해드리고 하능게 제 일이에요

근데 정말 힘드네요..
제가 자동화기기쪽에서 도와드리는 동안
다른 고객님들이 번호표를 잘못뽑으시거나(일반업무인데 대출쪽 뽑으신다던가..) 
아니면 기계를 못믿어서 창구에서 입금하시는 고객님들..

이런 고객님들이 창구에 가시면 제가 일을 안하는 것 처럼 보여져서... 저에게 질책아닌 질책이 들어옵니다

저는 나름 고객님들께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하는데 말이죠... 이쪽 일이 저에게 안맞는걸까요?

이번주 내내 번갈아가면서 한소리씩 들으니까 넘 우울하네요...... 비도 오고ㅠ.ㅠ

이럴 땐 정말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토닥토닥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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