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부하다가 딴생각으로 빠지고 그다음에 어떤 특정한 상황을 머릿속으로 가정하고 겉으로 리액션을 하더라구요.
예를들면
피아노를 가르쳐주는 상황을 상상하고 실제로 피아노를 가르치는 말과 행동을 겉으로 하죠.
잘봐.. 이건 이렇게 치면 더 쉬워!
라고 말이죠.
그러고 난 다음에 정신을 차리고 아 뭐야 ㅄㅋㅋㅋㅋ거리면서 다시 공부에 집중하죠.
이게 자주 반복되니까 정신병같기도 하고..
흐음ㅠㅠㅠ
저만 그러는걸까요??
다른사람들도 혼자 있으면 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