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범법행위 자체는 용납될 수 없는 거고 현행정 자체가 솜방망이 처벌을 한다고 해서..

글올리신 분이 개탄하면서 자기 스스로 신고를 해봐야 솜방망이니 별 소용없다고 답변을 하시면

어떻게 하나요. 

불법체류자가 일단 사건 접수로 끌려가서 신원 조회시에는 풀려나는게 아니고 강제 귀국 조치 당합니다.

그리고 체류자의 경우에도 솜방망이 처벌이라손 치더라도 빈번한 입국시에는 다음 체류 연장을 못하기에

불법체류자가 되고 위와 같이 강제 소환......

결국은 어찌 되었든 잘못한걸 봤으면 신고 때려줘야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혹여 불법을 어찌 구분하나요 라고 하는걸 보고 외국인이 라고 다 신고하면 되는게 아니고..

범법행위를 목격하였을 때 신고를 하는거임 ㅠ.ㅠ 물론 참고인 조사가 힘들겠지만.... 일단 글을 올리고

개탄하는 자로써 손수 나서 주기를..... 바래봅니다..

그래도 좋은 사례도 있습니다. 예전에 자전거 사고나서 기절해 있던 나를 누가 끌어내서 도와줬는데 러시아 

사람 항해사였는데 배로 가서 약이랍시고 술도 얻어먹고 (소주 -_-;) 친하게 지냈던 기억도 있고요.. 물론.

그때 내가 밥한끼 사줬는데 이놈이 여자꼬시자 라고 말해서 죽을래? 라고 해서 보냈던 기억이.......

물론 그쪽 사연도 들어보면 기구하지만..  사연은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리플로..... !!

바텐더 할떄도 외국 손님들 많이와서 이래저래 친하게 지냈었는데... 나쁜짓하면 -_-+ 한소리 하고 못하게

혼내고 그랬음.....

한명은 기타랑 하모니카를 잘해서 바에서 술먹다가 공연도 하고.... 다른 손님이랑 노래로 즉흥 으로 씬났던

기억이......

O.o 네 그렇습니다..

나쁜짓 하는 놈들은 발로 까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