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이에요 ㅋㅋ..

술 좋아하는 선배하사님덕분에 요즘은 술 자주 얻어먹네요.

제가 맡은 우리 분대원들 다 착하고 저를 배려해줘서 기분이 좋습니다.

라고 해도 또 아낙 문제로 속으로는 으엉ㅇ어엉ㅇ 하고있다지요 ㅋㅋ

겉으로는 웃고 참고 밝게 행동하려고 하지만.
뭐 이것저것 문제가 많아 참 답답하네요.

가끔은 그냥 미친듯이 펑펑 울고싶어도...
뭐.. 참아야지요 ㅋㅋㅋㅋ

다들 안녕히 주무시고.
적당히 마십시다!

오늘도 그대의 고민을 이곳에 쏟아내고
내일의 그대의 밝은 모습을 가져가세요.

비록 힘든날 언제나 끝날까 하더라도
한소리 쏟고는 또다시 힘내는 당신은
멋지고 또 아름다운 그사람.

술게인 당신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