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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만 하면 다시 드는 걱정
게시물ID : sisa_161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미지중첩
추천 : 0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2/01/17 00:29:15
석유 말이에요...요즘 또 뉴스에 줄곧 나오고 있네요.
진짜로 세계의 석유 매장량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는데
각국에서 열심히 대체 에너지를 개발하고는 있지만
일단 석유가 바닥나는 순간 엄청난 파장이 예상될 것 같아요.
제가 이 얘길 하는 이유가 우리 나라 경제가 상당 부분 해외와의 무역에 의존하고 있잖아요.
물론 국내 산업도 적잖이 석유를 필요로 하지만
무역 쪽은 석유가 고갈됨과 동시에 완전히 불가능해지지 않을까요?
이런 일이 정말로 일어날까요?

일단 저는 성향적으로 아나키스트이기도 하고
현대 문명에 이기란 대부분 화석 에너지 개발에 의한 일시적인 풍요로
생각해 왔거든요.
조금 웃기기도 하지만 화석 에너지가 고갈되면 국가 체제도 완전히 변한다고 생각하고
과거의 자급자족 내지 소규모 경제 체제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여 아나키스트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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