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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위 ‘헌혈의 집’ 폐쇄 위기 - 무한알티로살려냅시다.
게시물ID : sisa_1037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untkim
추천 : 7/4
조회수 : 84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5/04 23:18:46

전국 1위 ‘헌혈의 집’ 폐쇄 위기 전국 1위 ‘헌혈의 집’이 동물병원 보다 가치 없나? • 전남대, ‘헌혈의 집’ 나가라! • 국민들 관심으로 ‘전남대 헌혈의 집’ 존속 시켜야 한다 1997년 개원해 광주·전남지역 헌혈의 24.4%를 담당하는 전남대 헌혈의 집이 문 닫을 위기에 처했다. 전남대 헌혈의 집은 대학 내에 설치된 전국 헌혈의 집 가운데 4년 연속 가장 많은 헌혈을 했을 뿐만 아니라 1일 평균 헌혈자 수도 해마다 증가해 하루 평균 75.9명이 헌혈했고, 전국 130개 헌혈의 집 가운데에서도 전체 6위를 차지해 광주·전남지역 혈액 수급을 위한 아주 중요한 곳이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전남대 헌혈의 집이 전남대학교의 5월 6일까지 퇴거하라는 최후통첩에 의해 폐쇄 위기에 처해 있다. 전남대와 혈액원의 말을 종합한 광주드림에 따르면, “전남대 헌혈의 집이 1997년 개원 당시에 문서 정리를 명확하게 하지 못한 이유가 크다”며, “당시 전남대는 땅을 임대하고, 혈액원은 국비 1억1000만 원으로 건물을 2층으로, 층당 66㎡(20평) 전체 면적 130㎡(40평)을 지어 학교 측에 기부채납했다”며, 그러나 임대 기간을 명시하지 않은 게 실수. “당시 전남대 총장과 혈액원 원장 간에 사적인 교분이 두터웠고, 이런 분위기 속에서 행정적인 정리가 미흡했던 것 같다”는 게 양 측의 전언이다. 혈액원 측은 “헌혈의 집이 존속하는 한, 학교 측이 땅을 빌려줄 것으로 이해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학교 측은 “국유재산을 무한정 임대해줄 수는 없지 않으냐“고 밝히고, 현 김윤수 총장이 취임한 후인 2009년 4월엔 2년 단위 계약서를 썼고, 이 게 지난달 30일 자로 만료되면서 전남대가 계약 만료를 통보했고, 전남대는 헌혈의 집에 대한 용도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동물병원 입주’를 검토했다고 한다. 전남대학교의 말에 따른다 하더라도 전남대 헌혈의 집은 국유재산이고, 이러한 국유재산은 무엇보다 중요한 혈액을 공급하는 비영리 공익시설인 헌혈의 집으로 존속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전남대가 법인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남대를 시장화하고 돈벌이 수단으로 여긴다면 이러한 피해는 학생들의 몫이 될 것이기에 결국 지역민들과 전남대학생들의 엄청난 저항을 받을 것이다.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대체할 물질이 존재 하지도 않고, 오직 헌혈을 통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방법임을 전남대는 유념하기 바란다. * 2011. 5. 4. 그람시 OPM WITH 뉴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4366 @kjk10008 | 2011-05-04 12:34:49 헐.. 동물병원... ㅡㅡ;;; 전남대도홍익대랑동급으로가는건가... -0- RT @wikitree: 전국 1위 '헌혈의집' 폐쇄위기 http://i.wik.im/34366 by @weldom2 무한알티로살려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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