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깬다. 저자 주목. (출판 당시 27세)
박근혜 책인데 서울시장 마누라가 뿌리고 다녔다.
헤어스타일이 30년간 변함이 없다 OTL
북한이 아니다. 박정희가 만들고 싶었던 유신체제 대한민국.
사실 지금도 저 수준인 거 같다. (김화백의 새는 왱알앵알하는 장면이 자꾸 떠올라서 큰일이다)
무슨 27살난 처녀가 쓴 도덕책이(그것도 무슨 참된마음으로 진실되게 살자 이런 소리만 주구장창 반복이다. -_-) 시중에서 잘 팔릴거란 생각으로 찍은거겠나. 책값도 당시 물가를 생각해 보면 어마어마한 시세다. 쉽게 이해하자면 이 책의 출간 목적은 동사무소,은행등 관공서에 강매해 비자금을 조성하는 용도였다고 보면 99% 정답이다. 거의 30년도 전인데 얼마나 왕창 찍어 강매했기에 여태껏 헌책방에서 살 수 있단 말인가. 개인적으로 원 출처에 가장 웃긴 리플은 '박사모에 경매 올리면 대박' 출처 :
http://www.mediamob.co.kr/lee_nyuk/frmView.aspx?list=blog&id=137115&page=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