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animal&no=161216 몇일전에 글쓴 다음에 다시 글을 쓰네요.
우선 마포에 동물병원 2군데 전화 했습니다.
1군데는 이미 유기견 2마리가 있다고 못받는다고 했습니다.
1군데는 마포구청 지역경제과에 연락먼저하라며 매몰차게 끊습니다.
카라에 전화했습니다. 저보고 임시보호할 사람을 찾으면 그동안 분양할 곳을 찾는다네요. 그것빼곤 도움이 못된다네요.
동물자유연대인지 보호연대인지 전화했습니다. 여기도 유기견은 데려갈 수 없다고 하네요. 자리가 없다네요.
동물농장처럼 금방 데려 갈줄 알았는데...
역시 티비는 티비네요. 순 뻥이에요.
지금 방치된지 거의 1달 됐습니다.
마포구 지역경제과에 전화했습니다. 처리하겠다고 합니다.
혹시 몰라서 2일이 지난 지금 확인차 가봤는데 아직 있네요.
얼마나 더 기다려야 될까요.
답답합니다.
이따가 다시 전화해봐야겟네요? 언제즘 데려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