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6150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Zra
추천 : 0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4/10 18:46:43
사주 믿으시나요?
저는 어딜가나 부모복 남자복이 없다는데
사실 어려서부터 부모님께 큰 사랑 못받아보고
경제적 교육적인 지원도 못받았어요 거의 방치수준..
그렇다고 부모님이 나쁜분은 아니에요
착하시고 순수하세요. 그런데 사랑은 많이 못받았어요.
남자복도 없는게 맞는거 같아요.
첫남친 두번째 남친 썸남들도 모두
오래못가네요. 남자가 없어서 남자복이 없다기보단
만나는 남자들마다 다 별볼일이 없어요
진도 다 나가면 시들해지는 사람들이었어요 희한하죠
대신 저는 일복이 많다던데 어딜가나 저만 엄청 시키네요.
하...사는게 너무 재미가없어요.
집에서는 부모님 심부름에 알바에서는 점장님이 저를 너무 신뢰하셔서 모든 일거리를 다 떠넘기는...
제가 사랑을 많이 못받아서 애정결핍이 좀 있는데
그걸 충족해줄만한 남자도 없네요. 다들 저를 가볍게만 여기고 목적달성하고 떠나요.
사주 믿기싫지만 나이먹을수록 어쩔수없게 믿게되는것같아요....ㅜㅜ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