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데려온 아가냥이에요
전염병있다고해서 기존 냥이들이랑 분리하느라 제가 데리고 자는데요 혼자 자라고 하면 울어서...
좋다고 막 뛰다가 침대에서 굴러떨어지고 굴러떨어진김에 밥먹고 ㅋㅋㅋ 원래 키우던 큰 냥이 꼬리 잡으러 쫓아가다가 매번 큰냥이한테 머리 맞고 ㅋㅋㅋ그래도 또 따라가요
큰냥이가 앞발로 말 그대로 머리를 후려갈기는데 ㅋㅋㅋ 안아픈가
하는짓보면 완전 울 아들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웃을일이 아니구나)
참 응가하고 모래 잘 못덮어서 지 발만 덮어요
두껍아 두껍아 하냐? ㅋㅋㅋㅋ 발 덮어놓고 응가보고 당황해서 또 다른쪽 가서 응가 덮고...
첨엔 응가하기전에 지 응가하러간다고 저한테 보고했어요 야옹거리면서
그러다 졸리면 꼭 옆에 붙어서 털 고르고 씻고 제 팔에 기어들어와서 자요 제가 먼저 자면 제 이마에 엉덩이 대고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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