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렇게 심각해진줄은 몰랏었는데..
제가 한국에 있는 고등학교를 안다녀서 한국고등학교상황을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오늘 메신저를 통해서 예전친구들과 대화를해보니 반에서 절반은 담배를 핀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기가 담배를 핀다고 아주 당당하게 말을하는걸보니까
정말 한숨밖에 안나오더군요....
담배를 무슨맛으로 피냐고 하니까 무슨 세상을 잠시 잊는다나...?
고1 밖에 안된친구가 그런소릴하니 정말 충격적이였습니다.


아..그냥 너무 충격적이여서 오유에다 하소연해봅니다.

오유에있는 고등학생분들은 금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