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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인데 솔직히 이상형이..마스크 낀여자에요
게시물ID : gomin_1615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hpa
추천 : 0
조회수 : 83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4/11 01:08:36
화장이나 치장보다 감추는게 많은사람 또는 어딘가 아픈사람..
그런 사람만 보면 심장이 두근두근해요 내가 저 병을 치유해줄수있을까? 왜 가리고 있을까? 궁금한것도 있고
그런 사람일수록 점점 마음이 끌려요 최애캐도 그런취향이구여..전 썸상대들도..대부분 좀 어디가 아픈사람들이었어요
뭐..애정결핍이나 가정문제 여러 문제들을 끌어안은사람들한테 손을 뻗고 안고 사랑하고 그러는 사람이에요..저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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