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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15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na
추천 : 0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4/11 02:24:19
제가 엄청 어리고 순하고 어리버리하고 착하게생겨서 사람들한테 자주 공격을 받는편인데요 스트레스 엄청받아요.. 특히 뭐 하나 특기가 생기니까 전보다 더 그러는것같아요
예를들어서 제 특기가 한자자격증 1급(생당의 실력)이면 괜히 더
"그거 별거 아니야 너만 그런실력 가진거 아냐" "그거 취업에 직접적으로 도움도 안돼"
이런식으로 깎아내려요
점 입도 뻥끗안했는데 어디서 듣고와서 그러기도 하고 그리고 제 유일한? 외모장점이 얼굴작다는건데 괜히 "근데 난 얼굴작은거랑 이목구비 예쁜거 고르라고하면 이목구비 예쁜거 고를래"이런식으로 가만있다가 이런말내뱉어요
물론안그러는사람이 더 많지만 주변에 '일단한동안계속 얼굴봐야하는'사람들이 자주이래요 그런데 이것을 잘 못따지는.. 얼굴만큼 어리버리한 제가 더 싫어요
주변에 이야기해도 다들 제가 어리바리해서 그렇다고 제 탓만하고 속상해요 제가 어리버리한것도 싫고 주변엣 공격하는것도 싫고요
내가 어리버리해서 중재를 못하는게 더 문제인지 애초에 공격하는사람이 나쁜건지 닭이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고치려고해도 잘 고쳐지지도않고ㅜ 특히 간접적으로 까는건 잘 따지지도못하겠어요 괜히 찔려서 그러는것같아서요ㅜ
저도 고치려고 노력중이김란데 쉽지않아요 조금만 위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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