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분명히 그여자는 저를 싫어하지않았다라는건 확실하지 않을까요??논리적으로.
게시물ID : gomin_16153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dpZ
추천 : 0/8
조회수 : 640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6/04/11 11:54:19
제가이유를 대볼게요..
 
1. 음식들고 지나가면서.. 제가고개를 돌렸는데 여자분이 환하게 웃어줬습니다..저는 긴장해서 무표정으로 보고는 고개를 돌리고 갔습니다.
 
근데.. 그다음날.그여자분이 제명찰을 보려고 애썻다는건..제가 싫지 않았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싫으면 명찰 보지도 않고 관심도 안가졌겟죠..맞지않나요??????
 
2.
제가  뒤돌아서서 어떤남자한테 일을  배우고있었는데. ...
그여자분이 수고하세요라고 말해줬습니다. (그여자와 저를가르켜주는 남자는 동갑이라 말을 놓은상태)
저한테 인사하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근데 저는 긴장해서 뒤돌지도 못했습니다. .. 결국 그남자가 인사를 받아줬구요
 
싫지않앗기때문에 인사를했다고생각합니다..
 
3.
저희부서가 좀 바빠서..여자분이 헬퍼러 오게되었습니다...
그여자분과 제가 둘이서 접시를 닦게되었습니다.
분명히 제일이었죠... 접시닦는거.그리고 쌓인 접시 옮기는것두요..
 
근데 접시닦다가. 여자분이 그무거운거를 낑낑거리며  재빨리 옮기고 다시 접시닦으러 오더라구요..(남자가 들기도무겁습니다)
저는.."그거 무거운데" 이말밖에못햇던 바보입니다 ㅠㅠ제가들었어야하는데.....
 
...접시가쌓이고 또들려고하길래......제가놀라서 내가들게!!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제가들었구요......둘이 눈은 땅만보고 계속접시를 닦았습니다..
 
5. 처음에 제가 환하게웃어준거를 무표정으로 고개 돌리구난후 계속눈을
안마주치려 노력하더라구요....제가 바보였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