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진짜...20대에 접어들기전엔 엉덩이 신경도 안쓰고 어꺠랑 가슴만 봤는데..
대학들어오고나선 어느시점부턴가 몸볼때 엉덩이부터 먼저 보게됨...진짜 자동으로...
저번에 개강했을떄 카페에서 커피마시고있는데 휴학하고 군대갔다온온 같은과선배가 들어오는거 그떄 첨봄 근데 와...
엉덩이가 그냥 그게 딱 튀어나와있는데..근육이.....하...올라붙어져있고하..말로 설명못함 진짜 최고였음..허벅지에서 이어져올라가는 라인이..하..
그거보고 커피들고있던손에 힘풀려서 다쏟음... 제가 이정도입니다 심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