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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음이 아프네요 부러워서그런가
게시물ID :
gomin_161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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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익명ZGVna
추천 :
0
조회수 :
1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11 22:59:55
친구가 하던 일이 잘 풀렸네요
저도 친구도 둘다 힘든상황에서 서로 격려 하면서 지냈는데 친구놈이 갑자기 일이 잘 풀리고
오늘 기쁜목소리로 전화가 왔어요
와 축하한다
힘들었던만큼 이제 행복시작이라고 축하해주긴 줬는데
전화를 끊고나서 가슴 한쪽 구석이 쓰리네요
저는 그다지 좋은 친구는 아니였던가봐요
마음은 진심으로 축복해주고싶은데 왜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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