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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은혼 시리어스에 나왔던 보스 랭크
게시물ID : animation_161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모에마미★
추천 : 3
조회수 : 1114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2/29 00:14:07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cuo0R


올해 여름안에 은혼 극장판 나오면 뭐 쫑난다는

뒤숭숭한 루머아닌 루머에 은덕들은 울고있겠죠 ㅜㅜㅜㅜㅜ

뭐 정리하는겸 해서 시리어스 관련 정리글 가져왔어요.

이번엔 적진보스들 랭킹

언제까지나 제 개인적인 기준이니 심한 딴죽은 피해주시면 감사하겠슴다 ㅎㅎㅎㅎㅎ

 

※또다른 기준은

지금까지 긴상이 칼부림으로 맞대결한 상대로 제한

어디한번 보스님들 파해쳐보자


 

 

 


1위 야왕 호센
현재까지 진행된 단편/장편 스토리 총 통틀어 긴토키가 직접 맞대결한 적보스들중

많은 팬들이 인정한 순위 1위의 괴물이다. 
우주 3대 용병족중 하나인 야토족의 왕이라고 불린 인물이며

은혼계 제일가는 망나니인 카무이를 키운 스승.

만약 호센이 10년, 아니 5년만 더 젋었어도 
제 아무리 긴토키라도 주인공 보정이나 동료버프로도 레알 답이 없었음.


다행히 호센이 연륜탓인지 아니면 야토로써 지금까지 자신이 걸어온 인생의 허무함을 
깨닳은건지 막판에 가선 본인쪽에서 스스로 싸우는것을 포기하고

그렇게나 증오했던 햇살과 히노와의 품에서 죽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파워밸러스가 맞질않기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최종보스급인데 선불리 등장시켰다고 아쉬워하는 경우도 많이 봄

 

 

 

 

 

 

 

2위 카다+신라정예부대

우주 3대 용병족중 하나인 신라족의 카다와 그녀의 정예부대. 
신라족 특정상 야토만큼 개인 한명한명의 힘은 그리 강하지 않아 집단전술로 싸우는 종족이다.
덕분에 가부키쵸 사천왕편에선 긴토키와 지로쵸에게 때거지로 덤벼들지만 둘 다 피떡되도록 상처입고

정예부대도 겨우겨우 쓰러뜨린다.
(사실 전투라기보단 거의 학살에 가까운 싸움이였음)

 

 

 

 

 

 

 

3위 오가타 니조
긴토키와의 첫 대면은 홍앵편이 처음이 아닌 칸시치로 편이다.

그 때는 눈이 멀다는 핸디캡을 지닌 평범한 암살검객이였으나

신스케와 만나고나서 요도 홍앵을 직접 몸에 이식하고 괴물같은 힘을 손에 넣음.

나중엔 혼자서 배 한척 두동강 낼 정도의 먼치킨으로 성장하고

긴토키도 홍앵에게 침식당한 니조에게 (촉수플레이로) 거의 죽을뻔 했으나

카구라,신파치,테츠코에게 겨우 구해지고

니조는 나중에 다시 정신차린 긴토키에게 얼굴이 반쪽나서 죽임당한다.

 

 

 

 

 

4위 오보로
얼굴도 반반한데다 백야차와의 과거떡밥으로 최근 인기도를 달리는 적진인 오보로.

은혼 최강스케일의 시리어스, 경성역전편의 중간보스이며 (진보스는 천도중) 
텐쇼인 나락의 현 수장이다.

막부 뒷조직의 보스인만큼 뛰어난 암살기술과

경혈찌르기, 독침찌르기 등의 고단 기술을 구사한다.
초반에 긴토키가 독침에 찔려 거의 죽어갔지만 나중엔

쇼요의 스승버프와 약속등의 (약간 중2병스러운 소재등등ㅋㅋㅋ)

이유로 다시 일어서고 막판의 에도성에서의 공중전에서
떨어질때 긴토키가 미리 떨궈둔 동야호빵을 맞고

사망 확정인가 싶었는데 자기자신도 치유시키는 경혈법으로 목숨은 부지함.
회복술까지 뛰어난 점을 봐서 나중에 또 긴토키와 한판 떴으면 하는 캐릭터이다. 

 

 

 

 

 


5위. 지라이아
호불호가 갈리는 적진보스다.

사실 붉은거미편에서 이미 자기 제자를 농락플레이 시킨

전과가 있는만큼 적진에선 거의 인기제로를 달리는 비운의
캐릭터지만 이래봐도

사지멀쩡한 상태의 긴토키를 순식간에 반죽음 시킬만큼의

실력을 지닌 前 오니와반슈의 닌자다.

나중엔 요시와라를 불바다까지

만들어서 츠쿠요를 각성시키려고 했지만

이미 분노(쇼요와 겹치는 과거 스승과의 추억) 1000% 상태의

긴토키에게 역관광 당하고 나중엔 자신이 그렇게
바래왔던 죽음을 제자한테서 받고 쓸쓸히 퇴장한다.

 

 



 

 

 

 

6위 502호 (류잔박사)
후요편의 라스트보스.

처음부터 악역은 아니였지만 죽은 딸 하나만을 되살리고자 하다

결국엔 기계에게 인격을 침식당해 인간들에게 반역까지 꾀한다.
온몸이 기계인데다 코어가 되는 심장은 나노단위일 정도로 정교하고 눈에 보이지 않아

인간인 긴토키에겐 불리한 상대였다.

당연 주인공인 긴상은 배때기에 칼빵까지 맞아가며 싸우지만 젖먹던 힘까지 내어 박사 머리통에 동야호를 박아줌.

그 와중에도 끈질기게 살아남지만 결국엔 자신의 딸의 인격을 넣은 메이드 후요에게
마지막 최후를 맞이한다.

후요편이 그렇게 비중있게 시리어스 하지는 않아 팬들사이에선

종종잊혀지는 비운의 적보스이기도 하다 

 

 

 

 

 

 

 

 

 

7위 야규 빈보쿠사이
야규편에 등장하는 실질적인 라스트 보스이며

키는 땅딸막한 노친네지만

긴토키가 꾀나 고전하는 상대로 등장했음.
리즈시절, 즉 야규가의 당주로써 젊었을 땐 꾀나 강했을거라 추정됨

 

 

 

 

 

8위 킨토키


은혼 재개 동시와 함께 주인공 자리 훔쳐가버린 도둑고양이같은 남자 ㅋㅋ

류잔박사와 같이 인간이 아닌 로봇이며 주위사람을 세뇌시키는 사기적인 능력이 있다. 
이 능력으로 다른사람을 조종해 긴토키를 꾀나 구석까지 몰아붙이지만 어차피 기계는 기계.
나중에 목은 마미루 당해 할복하려는 긴토키와 같이 갈 줄 았았는데

돈다케~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가 끝판엔 코믹 훈훈으로 마무리 지어져서 완전히 파괴당하진 않는다.

혹시나 소재가 떨어지면 적진이 아닌 동료로써 소라치가 다시 재등장 시켜줄지 모른다 ㅋㅋㅋ

 

 

 

 

 

 

 

9위 이토 카모타로/반사이
동란편에서 2인조로 등장하는 적진.

이토도 사실 버려지는 카드에 불과했고 진 보스는 반사이라고 해도 될 듯하다.
긴토키를 백야차라 부르며 사실 인간 vs 인간의 대결로 볼때 반사이가

많이 밀려서 적진보스들 사이에서 그렇다할 실력까진 되진 않는듯.
비장의 무기인 현플레이까지 구사하지만 무적의 강철 팔다리를 가진 긴토키앞에선 맥없이 풀렸고

막판에 가선 안되니까 헬기까지 동원시킴. 
뭐 그래도 명대사버프와 함께 KO 당하고 우선 후퇴함 ㅋㅋㅋㅋ 
"내가 지키는건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다고 이자식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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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나스

 

 

 

0위 카무이/신스케 콤비와 천도중
이분들은 넘사벽


 우주 제일의 깡패해적 집단의 제독과

세상을 부수고싶어하는 비뚤어진 前 전우와

막부를 뒤에서 요로코롬 조종하는 먼치킨 조직들

 

긴상은 이놈들 쳐부순 다음에나 완결이든 뭐든 내야될듯 한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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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망향 유령여관이나,

 렌호편,

용궁성

음양사편은

 

뭔가 코믹적인 요소(와 유령에 도깨비까지 등장하니 이건 뭐;;; 기준치 돌파)

가 강해 그냥 제외시켰습니다

랄까

 

실은 긴토키가 진지하게 치고박고 싸운적은 없어서

제외시킨거고요 ㅋㅋㅋㅋ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오비완편은 제외시켰습니다

 

 

 

그리고 지로쵸 없다고 궁금해하시는 분들,

어차피 같이 싸우는 동료가 되버려서 과감히 제외시킨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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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작성자의 주관이 담겨있긴 하지만

대체로 맞는듯

야왕편에선 카무이도 합세하는 바람에

긴토키 외에도 해결사 3명 최대의 위기였죠.

폭주한 카구라ㅎㄷㄷ

신스케랑 긴상이랑 언제쯤이나 제대로 붙을까요

그러니까 애니 재개해라!!

지라이아편 때문에 긴츠쿠 커플링이 떡밥을 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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