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가르쳐 주셔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우유는 그때 이후로 한번도 안줬구요 사람이 마시는 우유는 배탈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걸 몰랐네요 ㅠㅠ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길냥이는 괜찮다는 글을 봐서 안심하고 줬었는데 ㅠㅠ 암튼 그 이후론 깨끗한 물을 매번 갖다 놓고 있어요
요즘은 외출하고 돌아오면 문 앞에 앉아서 절 기다리고 있습니다!!(는 나의 정신승리..물론 기다리는건 제가 아니라 밥이겠죠ㅎ)
이렇게..
넘나 작은것..
이제왔냐?(츤츤)
나 밥줄 시간임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부지는 똥 아무데나 싼다고 고양이 밥 주지 말라고 하시는데 ...
이렇게 우는데 ㅠㅠㅠ
새끼냥은 밥 줄때 만큼은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잠깐 지켜보고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집에 들어가주져
뒤에 경계심 많은 어미냥이 제가 얼릉 집에 들어가길 기다리고 있거든요...ㅎㅎㅎ
문닫고 들어가면 그제서야 둘이 사이좋게 밥을 먹습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사료가 다 떨어졌네요.. 내일은 사료 쇼핑이나 가야겠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