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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뽑은날..
게시물ID : humordata_161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젠ez려해
추천 : 1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4/08/10 20:47:47
몃일전부터 왼쪽볼이 팅팅 부어올라따... 이빨이..넘아팟다..ㅜㅜ 치과를갓다...... 마취를놓는데 정말..너무아프더라..- -;;;; 이빨이 거의썩어들어가서 뿌리만..남은상태.. 송곳같은거대고 망치로 두들기는데 너무너무 아프더라.. 마취를 안한것같이 ㅜㅜ 그런데 볼을 만져보면 아무느낌이 안드는데.. 잇몸은 느낌이..너무잘전달되는것이였다- - 월래이런가... 눈물 과 함게 식은땀이 쉴새없이흘러내린다 의사가..마취까지놨는데..뭐가아파요? 나는.. 너무 아파요.. 의사가.. 엄살은..이제거의다끝났어요 나는.. 속으로 다신 이빨뽑지 않겟다고 다짐하였다.. 참고로 뿌리만남은 어금이 2개가 더남은 상태- - 이대로가다간 30대 틀니를 껴야한단다- -;; 참았다... 이빨을 다부셔셔 빼버리고.. 진짜아팟어요? 놀리듯 물어보는것이였다- - 나는.. 안아픈데 눈물까지 나겟냐고 따지듯이 대들었다- - 의사는 순간 당황.. 염증때문에 마취가잘안됬나보네..... 그러길래 내가 아프다고했더니 왜안믿냐고- -;; 월래 안아픈데 아픈척 소리질르는 사람들 투성이에요 이러는것이였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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