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침 7시30분에 잠깐 눈뜬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가 다시 드러누워자서 7시50분에 일어날때까지 꾼 꿈입니다. 일단 제가 길거리 어느 건물앞에서 자전거 세워놓고 책을 읽는것으로 시작합니다. 책을 읽고 있자니 어떤 여자애가 제 자전거 타고 가버리더군요 근데 저는 안쫒아갔어요. 그런데 걔가 뭐 떨궜어요 2개 떨궜는데 자전거 타고가는데 그거 되찾으러 갈 생각은 안하다가 그거 떨군거 돌려주러 쫒아갔어요 다행히 현실에서의 제 자전거랑 같은 사양을 지니고 있었기에 금방 잡았습니다 (평소에 기어 21단설정. 뒷바퀴 약간 휘어서 본체에 살짝 부딫히는 경항) 그래서 어찌어찌해서 돌려주는데 물통하고 파레트라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무슨말인지 알수없는 소리를 계속 주저리주저리주저리 지껴대다가 갑자기 친구하잡니다. 그래서 또 서로 지껴대다가(무슨소재로 지꼈는지는 기억안남) 이윽고 폰번호 교환을 했는데. 제가 먼저 주고 제가 나중에 받았는데 걔 폰번호가 뒷자리 5개 그후 바로 깨몽. 진짜 꾼 꿈이구요 ~_ ~ ;;;; 울 작은누나한테 말해주니까.. 완전 개꿈이구만 뭐 ㅋㅋㅋ 하던데.. 뭐죠 -_ - ? 덤으로 베스트 보내주심 ㄳ ㄳ ㄳ 캐 ㄳ ㄳ ㄳ하다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