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서울 사는 여성인데요 카페 알바생한테 첫눈에 반햇어요..ㅠ 평소엔 외모만보고 반하눈거 진짜 이해못햇는데 이런경우는 첨이라 저도 당황스럽네요 ㅋㅋ 그래도 용기를 내보려고하는데...하ㅠ 우선 나이 물어보니까 24살이라고 하셨구요 그외의 말은 안해봤어요.. 정말 그냥 알바생과 손님관계에요 어떻게 관계를 진전ㅅㅣ켜야 할까요? 꽃 한송이 사가서 번호를 물어볼지... 아니면 제 번호를 적은 쪽지를 줄지 고민돼요
남자분들은 어느쪽이 더 좋으세요? 직접 물어보눈거랑 쪽지 주는거랑..멘트는 뭘로 해야할까요 ㅠㅠ 저 쉽게보는거 아니겠죵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