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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슈파, 임요환 케스파랭킹 30위안에 들지못해 후보탈락
게시물ID : humorbest_161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아온매력남
추천 : 21
조회수 : 2508회
댓글수 : 2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3/15 13:49:11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3/14 10:24:02
e스포츠 최고의 흥행 아이콘 임요환이 이번 슈퍼파이트 출전 후보에서 누락돼 아쉬움을 남겼다.

임요환은 지난 제4회 슈퍼파이트와 제2회 KeSPA컵에 출전해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팬들도 그의 등장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며 인기가 건재함을 과시했다. 임요환의 경기 VOD가 10만히트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경기를 생중계했던 곰TV에는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다운이 되기도 했다.

최고의 흥행 아이콘인 임요환이 후보 명단에조차 오르지 못한 것은 아쉬운 일. 군입대로 인해 2006시즌 리그 많은 활약을 보이지 못해 랭킹 30위권 내에 들지 못했기 때문에 후보에서 제외됐다. 

CJ와 한국 e스포츠 협회 측은 "임요환이 흥행에 끼치는 영향은 잘 알고 있지만 이번 슈퍼파이트에는 2006시즌 동안 가장 활약한 선수들이 출전해 대결하는 것"이라며 "그래서 랭킹 30위 내의 선수들로 후보 명단을 제한했다"고 밝혔다.

박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CJ나 협회나 미친거같아요...
임요환선수가 2006년에 활약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
2006년 10월에 군대갔는데 그때 랭킹 산출하면 30위 안에 거뜬히 들텐데;;
항상 까이는 캐스파랭킹...역시  캢 같네여..

서지훈은 그나마 예선에서 놀고 그래서 팬투표 후보에라도 있지만
박정석은 있지도 않더군요 ㅠㅠ 제길


◆종족별 후보 현황
▶저그=마재윤(확정), 변은종, 박명수, 심소명, 박성준(삼성전자), 박태민, 조용호, 이제동, 박성준(MBC게임), 김준영, 김윤환
▶테란=이윤열(확정), 변형태, 진영수, 이병민, 한동욱, 이재호, 전상욱, 염보성, 서지훈, 이성은, 최연성, 원종서, 고인규, 신희승(추천)
▶프로토스=김택용(확정), 오영종, 강 민, 박지호, 박영민, 윤용태, 서기수(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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