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KBS1 파워인터뷰 에서 임요환이 나와서... 

"미쳐야 미친다. 미쳐야 성공한다" 뭐 이런제목인데

전 제목을 보고 "임요환처럼 미치면 성공할 수 있다" 라는 분위기로.. 나갈줄 알았는데..

질문이.. 좀 그렇네요 ;;

"공부안하고 프로게이머가 되려고 하는 애들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런 자녀를 둔 부모님에게 한마디 한다면"

흠.. 왠지 예전과.. 비슷한 질문들 뿐이네요..

뭐.. 하지만

임요환이라는,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인정하는 것 같아 다행스럽긴 하네요 ^^


암튼 뭘 하든지 앞으로는 미쳐야 성공할거 같습니다

저부터도 제 일에 더욱 미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하루하루 미쳐서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