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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러울까??..
게시물ID : humorbest_161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수...웩
추천 : 45
조회수 : 4528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3/15 18:01:28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3/15 15:43:55
하하, 안혜경에 라디오 생방중 '사랑고백'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방송인 하하가 생방송 도중 연인인 방송인 안혜경에게 전화를 걸어 사랑을 고백했다. 하하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하하의 텐텐클럽'(김훈종 연출)을 진행하다 "화이트데이인데 그녀(안혜경)에게 해 준 것이 아무 것도 없다"며 갑자기 안혜경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안혜경이 전화를 받자 하하는 "화이트데이인데 깜빡 잊고 지나쳐서 미안하다"며 "키 작고 못생기고 능력 없는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 넌 내가 항상 힘들 때 마다 어깨를 기댈 수 있는 안식처"라며 연인에 대한 사랑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이에 안혜경 역시 "기념일이라고 해서 사탕주고 챙기는 것 보다 이런 전화 한 통화가 더 감동이다"라고 수줍게 화답했다. 두 사람은 이밖에도 다양한 닭살행각(?)을 펼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깜짝 전화연결이 있고 난 후 '하하의 텐텐클럽' 게시판에는 "솔직한 둘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계속 예쁜 사랑 했으면 좋겠다" 등 수많은 응원의 메시지들이 올라왔다. [화이트데이 생방송 중 사랑을 고백한 하하(왼쪽)와 안혜경.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지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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