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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16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국노래장난★
추천 : 284
조회수 : 11437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7/04/04 14:14:27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4/03 20:55:40
28살 나이에 아직도..
지방에서 공부하고 저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문자가 온 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문자1.]
사랑하는 우리장손 xxx 공부하느라 힘들지 아빠도 안다. 하지만 열심히 해라 아빠가 오늘 문자를
[문자2.]
배워다 아빠다
-간만에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부모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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