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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내가 리버풀 배신한 것처럼 보도됐지만 사실이 아냐"
게시물ID : soccer_161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
조회수 : 68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8/17 18:44:43
"코몰리 단장은 내게 새로운 구단주(FSG)가 어떻게 투자할 꼐획인지에 대해 말해주었다."


"그들은 어린 선수들을 데려와서 리빌딩을 하고 싶어했다."


"그 얘기를 듣고 난 속으로 '그건 좀 시간이 걸릴텐데'라고 생각했다. 그건 2년,3년,4년, 아니면 10년도 걸릴 수 있는 일이었다."


"나한테는 그런 시간이 없었다. 난 27세였고 팀이 리빌딩되길 기다릴 여유는 없었다. 난 우승을 원했다."


"이제 그때로부터 5년이상 흘렀지만 여전히 리버풀은 내가 떠날때와 비슷한 리그 순위를 기록하고 있으면서 여전히 리빌딩중에 있다."





"(첼시로의 이적이 표면화되고) 모두의 생각이 바뀌었다. 나 자신의 생각도 바뀌었다."


"마치 내가 배신자인것처럼 언론에 보도됐지만 협상은 그렇게 진행된 것이 아니었다."


"리버풀 구단은 그들이 전체 선수들을 부당하게 대했다고 인정하진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그저 희생양을 한명 찾아냈어야만 했던 것이다."
출처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9/10540258/fernando-torres-feels-he-was-unfairly-portrayed-as-a-traitor-by-liver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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