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기간동안 태교도 제대로 못해주고
엄마 배트지 말라고
배도 작게 커주고 (튼.살.하.나.없.음)
예정일넘어서 40주 5일만에 3.06의 무게로
다가와준 우리 소중한 천사
흔하디흔한 가진통도 선도스는것도 하나없이
태동만 우렁차게 해준 고마운딸이예요.
하루하루 눈에띄게 커가고
이름만 불러줘도 방긋방긋 접종맞춰도 끙소리한번내고
자던잠 마저 자주는 둔한듯한 순둥이ㅋㅋ
퇴원이 엊그제고 백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만큼 큰게 기특하기도하고 아쉬워요..
울다가 웃다가ㅎㅎ..
남는건 사진인지라 듬뿍찍어주고 있습니다ㅋㅋ
어딘가에 흔적을 남기고싶어서 글적어봤네용ㅎㅎ
적고보니 딸자랑;;
모두들 행복한 육아 태교 되십셔 (_ _)
애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