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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16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hsZ
추천 : 0
조회수 : 39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4/14 08:20:11
이건 얼마전에 여기다 올렸던 거예요. http://todayhumor.com/?gomin_1615862
그냥 편돌이 할때 교대하던 누나였어요
그닥 접점도 없었고
알바 마지막날 번호 달라하고
그러고 몇달뒤 연락해서 얼굴 한번 보고
그정도.. 그리고 담주 24일날 또 보고
이 누나 요즘 아프다길래 그냥 궁금해서
컨디션 어떻냐이런 갈로 아침마다 물보고 그랬거든요
근데 좀전에 주치의 같다고 그러는데
전 그냥 이 누나 하나하나가 다 신경쓰이나 봐요
누나도 제가 잠 자다가 깨고 그럴따마다
안대 사는게 어떠냐 좀 늦게 자라 이런 말하길래
물어봐도 될줄 알았어요
근데 누나는 제가 이러는 게 싫은 건지;
그냥 동생정도로 보는 건지
대딩 3학년이라 그런지 항상 과제 땜에 바쁘다고
어제도 새벽 세시에 잠들었다 하고
연락하는 게 맞는지 참 거시기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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