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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야동 보다가 이상형 찾았네요. 짱이쁨 ㅇㅇ
게시물ID : humordata_1616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란
추천 : 14
조회수 : 7550회
댓글수 : 200개
등록시간 : 2015/06/29 15: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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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왼쪽 분 때문에 (ㅇㅇㅎㄹ) 본건데 막상 보니까 오른쪽이 너무 이쁘고 완전 내 스타일이길래 푹 빠져버렸네요...

왼쪽분 묻혀버렸어 ㅋㅋ...충분히 이쁜 배우인데

알만한 분은 아실라나? 사X라 X나 입니다. X쿠X 마X요.

진짜 제 취향이에요 ㅠㅠ 단발에 눈크고 귀여운 상 ㅠㅠ

그래서 검색해봤더니 이쁜사진 되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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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블로그 펌)

하악... 카와이!!


찾아보니 소신도 있는 사람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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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배우 따위가' 소리 이제 지겹네요. 어떤 일을 하느냐가 아니라 자기 일에 얼마나 몰두하는지가 중요한 거 아닐까요.


항상 편견이 따라다니는 직업이다보니 무슨 말을 해도 꼬투리를 잡히고, 생각없이 던지는 비난에 늘 속이 상하지만.. '가치없는 직업', '시시한 직업'같은 건 제 직업을 포함해서 세상에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요. 


인간변기라느니 성욕처리 도구라느니, 인생을 스스로 망쳤다느니, 부모가 불쌍하다느니 실컷 매도해도 상관없는데, 분명히 수요가 있는 직업을 업신여기는 사람이야말로 우습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일 때문에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그 속에서 즐거움도 찾으면서 사는 거잖아요. AV업계는 분명 굉장히 특수한 세계지만 저렇게 다른 직업들과 통하는 부분도 얼마든지 있고, 하나의 직업으로써 진지하게 대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주면 좋겠어요. 그럼 훨씬 보람도 느낄텐데.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전 그저 뭘 하든 빈정대는 말만 듣는 대신 순수하게 일을 즐기고 싶어요. 물론 맘같아서는 되도록 욕도 안먹고 비판도 안받았으면 좋겠지만(..) 이 일을 하는 이상 압도적으로 비판을 많이 접하게 된다는 거야 알고 있고... 


그냥 벽을 깨뜨리지 못하는 게 분해서요.


(출처: http://www.ozpiece.com/index.php?mid=board_fun&search_keyword=%EC%82%AC%EC%BF%A0%EB%9D%BC+%EB%A7%88%EB%82%98&search_target=title&page=1&division=-185512&document_srl=166256)

(1차 출처는 트위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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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진짜 이쁜 사람이네요 ㅠ_ㅠ...

최근에 (4개월전이지만) 보일러 자격증도 땄대요 ㅋㅋ
출처 (http://www.ozpiece.com/index.php?mid=board_fun&search_keyword=%EC%82%AC%EC%BF%A0%EB%9D%BC+%EB%A7%88%EB%82%98&search_target=title&page=1&division=-271279&document_srl=266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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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살다 AV배우 덕질을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세상일은 어찌 될 지 모르는군요 하핳...

다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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