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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rogrammer_161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꾸르렁꾸르렁대
추천 : 0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12 09:00:19
이제막 사회생활 들어온 사회인입니다..
지난1월부터 운좋게 금융권 프로그램회사에들어왔는데 일이 제법많네요 뭐 일많은건 괜찮습니다
일없어서 시간떼우다기 가는 높은분들보단 나으니까요..
현재 스케줄은..
06시 기상및 06:45 기차탑승후 8시 10분쯤 회사에 떨어집니다
이후 오자마자 일을해서 21시쯤퇴근을합니다
집에들어오면 11시, 11시반쯤되고 씻지도않고 바로자고 일어나야 내일출근이 가능합니다
주6일 근무이고 페이는 190정도입니다
급여로치자면 동네 알바를 같은시간동안 해도 저정도페이는받겟더라구요
뭐 좋습니다 첨보는 애가 굴러들어와서 뭐 얼마나 도움된다고 돈을 많이주겟습니까 잘압니다 회사입장이란것도
근데 어제 21시쯤 "퇴근해보겟습니다" 했더니 "넌집에 그렇게가고싶냐"하시더라구요
뒤통수한대맞은거같았습니다 뻔히 집이 먼거 아시거든요..
대답못하고 우물쭈물하니까 일감던져주시고 그거처리하고 10시쯤갔습니다
일하는건괜찮아요 근데 정말 제가 뺑이쳐보이는 사람같이 보였다는게 너무억울해요
이제 수습기간도 이번달로끝입니다, 수습하고 관두게하려고 시험하시는걸까요 아니면 제가 나태한건가요
주6일근무 14시간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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