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한번도 안해본 집계약하고 이사를 혼자하려니 너무 어렵고 힘들어요.... 이사때문에 죽고싶단 생각이 들 줄은 몰랐어요.. 이삿짐싸는것도 너무 어렵고 다른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그냥 박스에 차곡차곡 쌓아서 넣으면 끝이라는데 저한테는 그게 너무 어려워요.. 그리고 잡다한 가구들이 부피가 너무 커서 트럭에 다 들어갈지도 모르겠어요 그게 너무 걱정되서 한숨도 못잤어요. 한번에 못 옮기면 차라리 돈을 두배 내더나로 두번에 나눠 옮기고싶은데 이사업체는 다음손님이 바로 있다고 한번밖에 옮겨줄 수가 없대요.. 곧 있으면 업체가 오는데 너무 걱정되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제발 위로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