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가 '통일의 관문' 임진각에 6.25 전쟁 당시 육군 1사단장을 지낸 백선엽(91)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선양비 건립을 추진하자 파주지역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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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사업 자체가 친일인사인 백선엽 장군을 부각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데다 현재 부조물과 헌시, 건립기 등에 백선엽 장군이 강조돼 건립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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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426190316995&p=nocut 친일파 찬양비를 세우려 발악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