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부터 통신판매에 빠졌습니다.
가족들도 해주지않던 할수있다는 말, 제편없는 회사와 달리 밝은 분위기와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점에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제 판매를 도와준다며 이 일을 같이하고싶은 친구들인적사항들을 적어보라했습니다.
여기서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항의했으나 절 도와주기위한것이니 모르는 항목이 있더라도 일단 적으라했습니다.
이건 아닌데...하면서 작성중에 이 친구들 가정형편을 알고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제서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문제는 물건들을 환불받기엔 대부분 포장을 뜯었고
대출을 받으라고할때 안하겠다고 다투다가 설득당할정도로 제가
저 사람들을 말로 이길자신이 없습니다.
의논드리고싶은게 2가지있는데
1.물건들은 대부분 포장을 뜯어 샘플링하였습니다. 뜯은항목들은 환불여지가 전혀 없을거같긴하지만 혹시 가능할까요?
2.위에 말한대로 제말빨로는 다시 설득당할거같습니다. 경찰서같은곳에
물증이 없는데도 도와달라고할수있을까요?
3.빠져나오기위해 제가 더 알아야되거나 필요한것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