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비효과라는 요소를 앞세운 참신한 발상에는 플러스 점수

 

2. 그러나 그 나비효과가 생각한것 만큼 크지는 않음 나름 동료의 생존이라는 요소 때문에 크다면 클수도 있으나 기대에 비해선 실망

 

3. 초반에는 호러요소가 다분했으나 ... 후반갈수록 호러가 아닌 그냥 서바이벌게임...

 

4. 공포 요소라곤 갑툭튀가 전부라... 실망

 

5. 스토리도 어딘가 부실한게 아쉬움

 

6. 그래도 하나의 선택이 내 동료들을 살리고 죽일수도 있다는 점은 참 재미있었음.

 

결론

 

많은 리뷰에서 이게임을 호러게임 1위로 꼽은곳이 많던데.. 그만큼 플레이스테이션4 호러게임이 부족한가 봅니다.

개인적 취향은 아웃라스트 쪽이라...

그냥 호러게임이 아니라 서바이벌게임에 약간의 호러 요소가 들어간 게임...

 

쩝.. 웬디고 나오는 시점부터 흥미가 팍 떨어젔습니다.

그시점 부터 그냥..선택지에 따라 동료를 살리느냐 마느냐 하는 서바이벌 게임이 된기분..

 

한번 플레이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은데...

한번 플레이 하고 다른엔딩을 보고싶어! 라며 플레이 하고싶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