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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선생님 소환글
게시물ID : animal_50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텅빈마음
추천 : 0
조회수 : 8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5/05 22:20:09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글을보고 기억이 나서 글을 올려요

고양이를 2마리 키우고 있어요 첫째는 5개월 둘째는 2개월(나이)입니다.
저희 첫째가 상태가 많이 이상해졌어요 

침을 무지막지하게 흘립니다. 침이 점성이 있어서 그루밍한 털이 굳을지경입니다 냄새도 많이 지독하구요
밥은 아주 잘먹고 똥도 잘쌉니다 놀기도 잘놀고 잠도 잘자요. 문제가 딱 침입니다 좀전에는 거품기도
보이더라구요. 나름 검색을 해보니 스트레스일 경우가 크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것인지 궁금합니다.

4월에 예방접종에 다리를 삐끗해서 진통제니 뭐니 해서 병원에 자주 갔었어요 그래서 스트레스가 심할것 같기도하고..

둘째가 들어온지 이제 한주좀 더되었는데 둘째가 오고나서 첫째의 성격이 완전히 변했습니다
밥도 깨작깨작 먹고 성격도 꽤많이 도도한편이어서 사람한테 안기고 이런거 별로였구요 야옹의 야소리도 잘 ㄷ안내서 벙어린줄알았슴.. 간식도 깨작..장난감가지고 노는것도 격하게 놀고 그러지 않았는데요

둘째가 오고나서 밥을 엄청먹습니다 평소의 2배가량은 먹는듯.. 물도 많이 먹고 사람한테 칭얼대는 느낌으로 계속 야옹야옹 거리고 앵기고 비비고 만져달라 보채고 장난감 가지고 노는것도 격해졌어요..
평소 성격과 완전 반대가 되었어요. 애교부리고 그런게 좋았는데 침을 흘리기 시작하니까
좋은게 아닌것 같네요.. 둘째한테 밥뺏기고 장난감뺏기고 사람품 뺏겨서 이러는건지 정말 그런 스트레스로
얘가 침을 흘리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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