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봐도 저는 정말 천하의 개새끼인거 같습니다.. 여자친구를 사귀기전 너무 외로워 여러 친구들한테 소개를 부탁햇습니다 그렇게 몇명을 소개받앗고 한명은 연락이 갑자기 안되 별 생각 안했습니다 그리고 그중 한명을 사귀게 되엇는데 이 여자는 정말 생각도 깊고 참 된사람입니다 그래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전까진 전 양아치같은 애들을 많이 사겨서 진짜 엔조이가 아닌 진정한 사랑을 하고싶엇습니다. 지금 여자친구하고는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을거같고 여지껏 사겻던 애들과 다른건 확실하게 느낍니다 그런데 그 연락이 안되던 여자한테 연락이 왓고 만나봣습니다 여기서 문제인겁니다 여자친구가 잇는데 궁금해서 만난것이 화를 부른거 같습니다 지금 여자친구는 성격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너무 된사람인거 같구요.... 굉장히 착한 여자입니다 그리고 그 만난 여자가 저하고 성격도 잘맞고 공감대도 많고 외적으로도 제스타일이었습니다 정확하게 지금 여자친구의 부족한 점들을 이 여자가 채워주는거 같았습니다 근데 이 여자가 저에게 호감을 보이고 약속날짜까지 잡았습니다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왜 이랬을까요...... 그래서 지금 여자친구한테 헤어지자고 말을 했습니다 그렇게 통화를 하다 막상 헤어지려고하니 굉장히 착한 여자인데 제가 상처주는거 같고 정말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막상 헤어지지는 못하겠더라구요 그간 정도있고......... 요약하면 지금 여자친구는 굉장히 착하고 생각이 깊은사람입니다 솔직히 외모는 제가 확 끌릴정도의 외모는 아니구요 그런데 만난 여자는 성격도 잘맞고 공감대도 맞고 서로 장난도 잘치고 외모도 제스타일이구요..... 전 제가 여자볼때 성격이 착한여자를 보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엇네요.......... 저 어떻게 해야될까요 욕하셔도 되요 저도 저 나쁜새끼인거 아니까요... 기분나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