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에 여친 만나서 놀 일이 없어 자전거 타는 오징어입니다.
5년전 자전거 MTB 입문해서
그놈 끌고 제주도 일주도 하고, 임진각도 다녀오고, 많은 정이 들었었는데...
로드에 혼이 팔려서 로드로 갈아탔습니다.
자이언트 SCR1 황금간지에 끌려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4년형이 나와서 그런가...
아주 저렴한 수준의 할인을 받고 샀다고 판단되는...(아닌가..)
암튼 기뻐서 인증샷이나 올려볼랍니다~^^
아직은 몸이 MTB에 익숙해져 있어서 로드자세가 어색하고 불편하지만..
속도감은 비교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