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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16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놈이★
추천 : 5
조회수 : 812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6/08 13:14:35
일단 이이야기는 재실화거든요;
쩝 다시 생각하기도싫은대..
여러분들도 무서운거 좋아하시니깐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저는 여수에서 웨이터를햇었습니다.
웨이터는 저하나뿐이라 7시가되면
일하시는분들은 퇴근하시고
저는 남아서 마무리를 하고 청소를합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청소를다하고 퇴근하려하는대
갑자기 배가고파서 라면을 끓여먹고 퇴근할려고
물을 끓였습니다.
그런대 갑자기 다다다다다 우당탕 이런소리가 나더군요
( 사람이 뛰어가다 넘어지는 소리 )
깜짝놀란저는 밖에서 난소리라 생각했는대
생각해보니 밖에서 난소리가 이렇게 생생하게
크게 들릴일이없었습니다.
혹시나 일하시는분이 아직남아있나하고 모든테이블의
문을 열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도없더군요.
공포감?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물이끓었습니다.
라면을 끓이고있는대 갑자기
테이블 문 닫히는소리 쾅!
소리가.. 순간 심장이멎을뻔
그래서 물을끄고 바로 나가버릴러고했는대
갑자기 3번방 에서 약간 노동꾼? 비슷하게 옷을입은
사람이 얼굴이 파랗게질린채 뛰어나오더군요..
그순간 진짜 기절할뻔 그래서 불끄고
바로 도망나왔죠..
이 예기를 형들한태 해드리니
이가게 오픈할때 굳을 쳣는대
무당이 3번방에 귀신이있다고 부적을
하나써주고 갓는대 손님들이 보기에 안좋다고
어잿밤에 뛰어버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는그날 그곳을 그만뒀습니다.
하..
지금 글쓰는대도 소름이 막돋내요..
그걸 어재뛰엇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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