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이해안됐거든여??
아니 그럼 일하다보면 바빠질수도잇고 못볼수도있지
왜케 달달볶는거지 이생각했는데

연애 초에는 뭐 일땜에 못만나는일 거의 없었는데
최근 이삼년동안 남친 야근에 주말출근에 그거 옆에서 보면서
약속 잡았다가 일땜에 취소되거나
남친 일하는거 눈치보면서 약속잡거나
여행계획같은거도 취소되는일 시달리니까
대충 알거같아요... 진짜

그렇게 일하는 남친도 되게 안쓰럽고 힘들텐데
나도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