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때문에 며칠동안 지방에 있었는데요.
며칠동안 교육받으면서
인사하고 대화하던 사람이 있었는데요.
그 사람이 저에게
윈스턴 닮았다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누군데요? 외국사람이예요?"
하니까..
"아.... 모르시면, 설명해드리기 힘든데..."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저 혼자
'외국배우인가보다.. 미남은 아니겠구나..'
하고 넘겼어요.
디바, 메르시, 한조, 정크렛 이후로
오버워치 캐릭터 이름을 하나 더 알게 됐네요.............
너 집이 대구라고 그랬던가? -_-
연락처라도 받을 걸 그랬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