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물량이 매우 많아 기사님들 생계 이어나가시랴 엄청나게 바쁜신점 익히 알고있습니다.
고객이 잠깐 경비실에 나가는 수고를 하면 택배기사님이 편하게 일하실수 있다는 것도 알고있습니다.
단지 택배 배달지에 사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경비실에 물건 맡기시는 택배에 대해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 씁니다.
이렇게만 글 써놓으면 분명 '그정도가 귀찮으면 세상 어떻게 살껀가' 라는 분들이 계실것같은데,
주소지에 있는분이 노인이고 몸이 불편하여 무거운 택배를 경비실에서부터 본인의 집까지 직접 가져올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럼 택배사에 얘기해서 경비실에 맡기지말고 주소지로 올려다라고 말해도 아주 언짢은 말투로 알겠다고 대답하고 실제로는 매번 경비실에 맡긴다면..?
원래 물동량이 많은건 알고있지만 특히 심한 명절이나 연말연초도 아닌 평시에도 계속 이러한 행동이 지속된다면..?
과연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하실껀가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