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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을 끊을까 했는데..
게시물ID : baby_161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롱랑또
추천 : 4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06 21:27:59
아가 데리고 공원 놀이터에서 2시간 놀고나니
헛돈 쓸 뻔 했구나 생각들었네요

왜.. 14개월 넘긴 내 딸랑구는 지치지 않는가

신난다고 만세자세로 걸어다니는데 
팔다리가 로보트도 아니고 ㅠㅠ

저는 쟤를 따라다니기만 했는데
넘어질까 부딪칠까 신경 쓰이고
 
유모차에 얌전히 앉아 풍류를 즐기던 그때가 좋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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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4.73 MB
출처 난 나만의 길을 걷겠다며 손 좀 뿌리치지마

어설프게 뛰지도 마
안잡을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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