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데리고 공원 놀이터에서 2시간 놀고나니
헛돈 쓸 뻔 했구나 생각들었네요
왜.. 14개월 넘긴 내 딸랑구는 지치지 않는가
신난다고 만세자세로 걸어다니는데
팔다리가 로보트도 아니고 ㅠㅠ
저는 쟤를 따라다니기만 했는데
넘어질까 부딪칠까 신경 쓰이고
유모차에 얌전히 앉아 풍류를 즐기던 그때가 좋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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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만의 길을 걷겠다며 손 좀 뿌리치지마
어설프게 뛰지도 마
안잡을께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