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후기 써놓은게 날라가서 이렇게 간단히 씁니다만.. 내일 다시 써볼 생각입니다 ㅠㅠ
옛날 전성기의 UE를 흡수한 로지텍이
요새 몇년전에 신제품을 만들었는데..
그건 그럭저럭 아웃도어용, 힙합용, 클럽음악 정도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베이스가 강했으니까요.
이번 로지텍 G430도 UE6000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뭐랄까 베이스가 강합니다..
많이 강합니다. 저가 플랫한걸 추구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5.1 채널 사운드가 된다고 하는데..
저가 하는게임중에 5.1ch이 되는게임이 뭐가 있는지 몰라서..
아직 사용은 안해보았습니다.
일단 착용감은.
분리가능 이어캡으로 분리해서 물청소 가능하게 만들었는데..
그게 독이 된거같습니다..
굉장히 꺼끄럽습니다. 짜증나요..
헤드셋 특유의 머리 아픔도 1시간 미만 착용인데도 발생하네요..
착용감은 안좋습니다.
이뻐서 사는거니 넘길려고 햇는데...
착용감이 인이어에 비해서 안좋아요. 온이어 끼는거같이 뭐랄까 답답한 그느낌 ㅠㅠ
요약
1. 소리 : 베이스가 강하다. 게임에는 좋을수 있으나 음악감상용으로는 다른 헤드폰이나 스피커 사용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2. 착용감 : 쿠션만 좋았어도.... 이말이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쿠션 재질만 바꿧어도 괜찮았을거같습니다.
3. 마이크 : 저가 보급형 헤드셋보다는 좋습니다. 노이즈캔슬링 기술이 있어서그런지 노이즈가 잘 안들립니다.ㅎㅎ 마이크 증폭안해도 소리 잘들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