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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만난 머리가 몸에 비해서 작은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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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추천해주신 창문에 다는 저가형 해먹을 사보았습니다.
개당 한 7천원 정도 하더라구요...이렇게 까지 싸다니 뭔가 이상합니다.
싼것에는 이유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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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달아두니까 처음에는 안올라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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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지자 저기 올라가 있는 경우가 종종 발견됩니다
보나벨도 꽤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였어요
접착력이 없다는거 뺴면요...
4개나 삿는데 1개는 내구성 테스트 하려고 손으로 눌럿는데 와이어를 고정하는 터미널이 끊어져 버렷습니다.
3개를 쌓아서 탑처럼 올라가게 해놨는데 3층에서 보나벨이 추락했습니다.
어제 밤에도 보나벨이 포기하지 않고 올라가 놀다가 떨어졋어요....
싼게 비지떡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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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내가 무거운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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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한 사발로 나옵니다...미치겟네요 ㅎㅎ ㅠ.ㅠ
한 여름입니다.
너무 덥네요 저도 보나벨도 침대에 뻣어서 꼼짝도 안하고 있습니다.
화장실에 사용하는 월드베스트 옥수수모래와 섞어쓰는 두부모래에서 여름이 되니 냄세가 꽤 많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다른걸로 바꿔야하나 고민이네요
월드베스트의 모래는 이상하게 응고력이 좀 낮을떄가 있어서
두부모래를 같이 섞으면 단단하게 뭉쳐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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