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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 알보칠 을 읽고...(약간 15금)
게시물ID : humorbest_1617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0001
추천 : 46
조회수 : 4031회
댓글수 : 1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3/17 12:34:39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3/10 20:38:48
 일단 제증상은 입안에 나타나는 증세는 아니구여... 똥꼬에 나타나는 증세입니다.. 어느때부터인가 똥꼬

땀이 많이 나기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운동하면 똥꼬에서 나오는 땀이 지금은 가만히 앉자만있어도 청바지

조금 축축해질정도로 땀이 납니다.. 일단 땀이 나는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어차피 티도 안나는 거고 겨

드랑이 처럼 냄새가 샐리도 없고........ 하지만 어느때 부턴가 똥꼬에 땀띠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잘때도 땀이나니 그럴만도 하지요.. 말이 땀띠지 이거 사람미치게 합니다... 엄청안 가려움증을 수반하거

든요.. 예를 들어 강의중 발작이 일어나면 긁을수도 없고 사람미치죠... 그렇다고 딱히 바를 약도 없습니

다. 바레신 로션도 발라봤지만 아무 소용없더군요...어느날 제 눈에 들어온것... 물파스..덜덜덜덜..

포기하고 살던중에 물파스는 엄청난 발견이였습니다.... 화장실에서 쪼그린체로 물파스를 땀띠가난

똥꼬에 발랐습니다.. 저도 알보칠 입안허른데 발라봤지만 약한똥꼬살에있는 땀띠에 바르는 물파스의

엄청난 포스는 제 필름을 끊기에 충분했습니다.. 마치 사포를 똥꼬에대고 홍만이형이 비벼준고통...

덜덜덜... 하지만 몇개월 괴롭히던 그 가려움증은 거짓말 처럼 사라지더군요.... 하지만 물파스를 바르

고 이틀 정도 있으면 증상이 다시 나타나더 군요... 매일 바르면 날지도 모르지만 매일 바를 엄두도 

못내겠고...... 그렇게 증상을 키우던 도중.... 똥꼬에 땀차는 증상이 제 뿡알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아직 심한건 아닌데 똥고 초기증상하고 비슷하고 똥꼬에만 땀쳐서 흥건해 지는게 소년중앙으로 

옮겨지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초기에 잡으려고 뿡알에 조금난 땀띠에 발랐더니 마치 뿡알들이

뒤집어져서 미친듯한 속도로 헤드스핀을 하는듯한... 정말 이고통은 말로 표현할수 없습니다...

혹시 저와같은 증상있으신분 계신가요? 그리고 무슨 약을 쓰시는지... 알보칠 바르란말은 하지마십쇼..

저정말 바릅니다.. 이거땜에 잠도 제데로 못잘때도 맞고 미치겠씁니다..!!!! 오타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방금 물파스를 발라서..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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