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올린 촬스입니다.오유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늘 9시 땡침과 동시에 하나로텔레콤과 전화베틀을 시작햇습니다. 처음에는 요금이 잘못청구 댄거같기는한데 자기는 조정권한이 없다구 하더군요 그래서 더 상급자를 바꿔달라 그랫지요 그러니까 주절주절 진부한 설명을 하더니 중요한 실수를 포착햇습니다 전 분명히 계약연장 신청을 하지않았는데 작년 8월에 계약연장을 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싸인한 계약서 사본을 팩스로 보내달라하고 1시간이내에 통화하기로 햇습니다 10시 팩스도 오지않고(올리가 읍죠 저희집서는 가입연장한다는 서류 작성한적이 없거든요) 전화도 안오고 106에 전화때리니 바로 높은 사람바꿔주더군요 화가난상태라 신경질적인 말투로 따져물으니 동문서답만하더군요 그래서 나름 논리적으로 케물으니 고분고분이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청구된요금을 무효화 해주겟다 하더이다. 그래서 제가 그럼 지금까지 제가 당한정신적피해와 전화비같은거는 어떻하냐고 갈구니 현금으로 환산할수 없으니 상품권을 보내주겟다 하더군요 비록전 돈두 안물고 상품권(모를 줄지는 모름)으로 쇼부치엇지만 얼마나 많은 서민들이 알게모르게 피햐를 당햇을가하는 생각을 해보앗습니다. 오유분들 당하지마세요 큰기업체라고 서민무시하면 나름 청와대신문고나 소비자보호원 같은데다가 진정넣으세요 13만원 누구에겐 작은돈일지 몰라도 서민들에게는 큰돈입니다. 우리 강해집시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