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을 만나면 난 이런사람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근데 그 원하는 성격이 되게 많아요 한두가지면 모르겠는데..최소 30가지 이상되는데
그걸 늘 만날때마다 자기 이상형을 말하는거예요 근데 그 이상형이 원래와는 너무 달라서 맞출수가 없는거 있잖아요
내 성격을 인정 안하고 자꾸 다른사람이 되길 바라는건 왜그런건가요
내가 가진 모든것들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예를 들어 코를 풀면 "왜 더럽게 코를 푸냐"
맞춰주지 않으면 "왜 이기려 드느냐?좀 져줘야 되는거 아니냐?"
라거나,늘 자신이 정해놓은 기준에 부합해야 만족하는 그런사람들은 완벽주의라서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