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유에서 희노애락을 느낀지 2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회원가입은 이번달에 했구요 글도 처음씁니다. 그런데 눈팅만 하던 눈팅족이 왜 글을 남기냐구요??? 제가 그동안 내가패쓰 쓰다가 하나로로 바꿨습니다. 종량제니 뭐니 제 잇속 챙기기 바쁜 KT 배터져 죽으라고 하나로로 옮기고 기쁜 마음에 첫글을 남기며 오유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이렇게 자랑하려고 글을 씁니다. 아직도 컴맹이라 꼬리말이나 짤방은 못올리나 눈팅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 덕에 우리나라의 의식이 살아 있다는 것을 느끼며 공감하는 유부남 입니다. 커플 즐 이라면 할말없지만 결혼후 첫 아이가 지금 엄마 뱃속에 있네요. *^^* 마누라.자식 자랑하는 사람은 팔불출 이라던데 여러분 제가 바로 팔불출 입니다. 잇~힝 *^^* 오유인들의 너그러운 용서바라며 이렇게 가입 첫 인사를 마칠까 합니다. - 내가 지금 죽는다 해도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살아있는 동안은 세상은 바뀐다.- "아리스토 텔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