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27~30일 동안 오사카 지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기전 헛개 한사발부터 시작
가이유칸 가서 먹은 카레돈까스 덮밥(900엔) 그냥저냥 맛에 엄청짭니다
교토시장에서 어묵바
맛은 우리나라 시장에서 파는 어묵바랑 맛이 같습니다 근데 비쌈 ㅠ
점심에 먹은 라멘
된장 국물같은데 역시나 짭니다
하지만 맥주(기린 이치방 380엔) 맛있어서 좋았음
오사카가면 누구나 간다는 치보에서 먹은 오코노미 야끼
먹을만은 한데 맥주(중) 1잔이 세금 미포함 460엔이라 아쉬웠습니다
오코노미야키는 개당 1500엔 정도 가격입니다
역시 나 맥주는 에비스죠
나라에서 먹은 100엔짜리 당고
바로 구워서 주니 맛있었습니다
나라에서 먹은 2000엔짜리 점심
일본어를 잘몰라서 그림 보고 아무거나 시켰습니다
오리고기가 초벌구이 되여 나오고 그걸 직접 구워먹을 수 있는 메뉴인데
양이 좀 부족함 ㅠㅠ
고베에서 먹은 시푸드 뷔페
저녁 2599엔+음료 399엔 세금 미포함
대략 3000엔 정도 맛은 그럭먹을만 합니다
일본에서 느끼한것만 먹었던 속을 조금이나마 풀어준 킨류라멘(900엔)
그나마 시원하고 입맛에 맞더군요
파블로 세트(900)엔 커피(300엔정도)
파블로 왜 그렇게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진짜 진짜 정말 맛있습니다
숙소 갈때 하나 사감 두번 먹음 헤헤
마지막 한국와서 휴게소에서 먹은 육계장(6000원)
역시 제 입맛엔 이게 최고네요